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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 6조] 25년도 1분기 멘토링 활동 (한*연 학생)

홍*호



처음 한*연 학생과 멘토링을 진행한 후 3월 11일에 두 번째 멘토링을 가졌습니다. 지난번에 서점에 들러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학생 의견에 따라 사당역에서 만나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보았지만 이제는 서로가 편하게 대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사당역 영풍문고에서 해당 학생이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고, 베스킨라빈스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지난 멘토링 당시 심화반에 들어갈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심화반에 무사히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열심히 꿈을 위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또 고등학교에서 과학 동아리가 사라져 해당 학생이 직접 과학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 중에 있었습니다. 해당 학생이 제일 관심 있는 부분은 생물이었습니다.
과학 공부를 위해 자습서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학생이 조리와 관련된 특성화 고등학교여서 공부에 있어서 도움을 받기 힘든 상황이어서 각 과목별 공부 방법, 생기부 관리 방법, 대학교 교수님께 컨택을 해보라는 조언을 주었습니다. 해당 학생이 특성화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입시에 유리한 수시 전략도 알려주었습니다. 해당 학생이 수시에 굉장히 유리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정시 대신 수시로 대학을 가라고 조언을 해주었고 최저 등급만 맞춰서 가자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최저 등급을 맞추기 위해 탐구 과목들도 추천해주었습니다.

학생이 고민했던 부분은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대기업 취업이 쉬워서 바로 취업으로 뛰어들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래 직종을 다닐 수 있는 것이 아닌 단기성으로 취업시켜주는 이야기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으면 대입 시험에 도전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