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씨현시스템 신입사원 김*형입니다. 이번에 입사 후 처음으로 멘토링 활동을 가게 되었습니다.같은 조이자, 저희 부서 차장님이신 손*석 차장님, 그리고 함께 동행해주신 솔리데오의 조**애 사장님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제 첫 멘토링 장학생인 박*영학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첫 만남은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손*석 차장님의 자상함과 조**애 사장님의 따뜻한 말들이 오가며 점차 어색했던 분위기는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영 학생의 당당하고 붙임성 있는 모습에 제가 오히려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이번 멘토링에서 *영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모습과 하루하루마다 생겨나는 다양한 고민들을 첫 만남인 우리들에게 당당하게 털어놓는 모습은 제 자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장난끼 많고 어린 친구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는 모습들이 참 대견스러웠습니다.멘토링을 하면서 깨달은 바는, 너무 좋은 이야기들만 하는 것은 오히려 반감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대로 내가 이야기 하는 것 보다,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심과 이해를 해주는 것이 더 *영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 학생이 스스로의 꿈을 그리며 당당히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잘 달려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감사합니다.